우리 비어 가든은 오늘 문을 닫습니다.
아우구스티너 켈러는 단골 손님과 그 문화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!
역사:
비어가르텐은 19세기 뮌헨에서 탄생했습니다. 뮌헨 양조장은 여름에도 맥주를 시원하게 보관하기 위해 땅속 깊은 곳에 지하 맥주 저장소를 만들었습니다. 지하실의 평균 기온을 낮추기 위해 지면을 자갈로 덮고 뿌리는 얕으면서도 큰 잎사귀를 지닌 밤나무를 심었습니다.
도시 인근에 위치했던 이곳은 당연히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막시밀리언 1세는 1812년 1월 4일 지하 저장소에서 만든 맥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.
이로써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맥주를 사고 자신의 안주거리를 직접 가져오는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.
이것은 아우구스티너 셀프 서비스 영역에서 오늘날까지 가능합니다.
오늘날의 단골 손님용 테이블:
이로부터 발전한 단골 손님용 테이블 문화는 오늘날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
아우구스티너의 서비스 영역에서 오늘날까지도 유명한 단골 손님용 테이블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현재 약 160개 정도가 있습니다. 많은 단골 손님들이 이곳에서 수십 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각각의 테이블에는 개별 디자인된 테이블 플레이트가 있으며, 이것을 잘 관리하며 사용하다 겨울 시즌에는 보관해둡니다.
단골 손님들이 방문하지 않을 때에는 여러분도 단골 손님용 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. 예약 핫라인이나 서버에게 문의해주세요.
이런 멋진 지기 좀머 단골 손님용 테이블을 위해 힘써주신 mds.eu 의 미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. 덧붙이자면, 미치의 단골 손님용 테이블은 아우구스티너 켈러의 가장 인기 있는 테이블이기도 합니다.
그밖에
개별적으로 디자인된 모든 단골 손님용 테이블에서 피뢰침, 단체 기금 또는 개인 양산 및 우산과 같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물건을 찾아보는 것은 전혀 드문 일이 아니랍니다.